일상과 잡담 2014. 4. 25. 21:09

해킹당하고 블로그 복구함

며칠 먹고 사는 일에 신경쓰는 사이 어떤 놈이 일본 아이피로

블로그를 해킹하여 스팸글을 도배하는 바람에 로그인 제한먹음

로그를 보면 일본에서 접속했는데 게시글 올린걸 보면 한국놈이

우회한거 같음 썩을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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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잡담 2013. 8. 17. 00:14

휴가 다녀왔음

여름 휴가로 가족과 할아버지와 함께 설악산의 리조트로 여름 휴가를 떠났음

다만 나도 일하는 처지라 그리 휴가를 넉넉히 내지는 못했지만...

강원도에 가면 서울 보다 시원할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일기예보를 보니 우리가 휴가를 갔을때 강원도가 서울보다 1-2도가 기온이 높았음...

덕분에 낮에 조금 돌아다니면 땀이 쭉쭉 나왔음...

이 날은 낙산사를 가보았는데 뉴스에서 불난걸 본후 제법 많이 복원이 되었음

하지만 너무 더웠던지라 그리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금방 지쳐버렸음

그래도 바닷물이 드나드는 걸 보는 구멍이랑 경치가 좋은 곳이 많이 있어서 기분은 괜찮았음...

사진이 좀 개떡 같이 나왔는데 밤이 되니 숙소 앞 작은 무대에서 가수 허소영씨가 노래를 불러줌

어머님들이 좋아 할만한 노래를 많이 불렀음

그리고 다음날 아침 천학정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사진 한장 찍어봤음

경치는 제법 좋았음

다소 썰렁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그밖에 이승만 별장과 8경 중 몇곳을 더 둘러보았지만

사진은 나중에 정리되면 수정해서 올려 보기로함

이번 휴가에서 돌아오면서 할아버지는 이번이 손주랑 가는 마지막 여행이고

마지막으로 찍는 사진이구나 라고 하셨음....

90이 넘으셨으니 그런 말을 하시는 거겠지만

가슴이 좀 짠했음...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에 매바위 폭포를 보았음


이렇게 큰 폭포가 강원도를 오가는 길목에 있는줄은 몰랐었는데 장관이었다

여담이지만 얼마후 폭포가 일으킨 물안개가 햇빛을 받아  무지개를 만들었었는데 그것도 참 보기 좋았음

사진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이번 기회에 카메라를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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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잡담 2013. 8. 8. 23:57

비염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다른 병원을 어쩌다가 갔더니 비염이 좀 심한거 같으니 우선 알러지 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한쪽 팔둑에 알러지 물질 10종류를 맞고 반응을 검사 했더니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가 있는것으로 나왔다.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는 완치가 거의 불가능 하고 유전도 된단다 쓰벌...

그리고 코를 살펴보니 우선 약물 치료를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수술을 하는게 어떻냐고 권함

코뼈가 양쪽이 다 휘어있다나 일단 시간이 없어서 치료를 미루기는 했는데

나중에 시간을 들여서 치료를 해봐야 할듯

요즘 특히 알러지 증상이 심해 졌다고 느낀 것이 날씨가 더워져서 체온이 올라가니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났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음 일단 병원에서는 알러지 증상으로 큰일은

아니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가렵고 불편하기에 조금 걱정임

건강식품이나 식이요법의 변경으로 알러지를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던데 몇몇 식단이나 식품을

찾아서 꾸준하게 먹어 봐야 겠다 몸에 좋다는걸 먹으니 일단 밑져야 본전일테고

게다가 알러지는 체질을 개선 하지 않으면 낫기 어렵다고하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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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잡담 2013. 8. 1. 21:18

피곤하구만

오늘 내가 일하는 곳 야간 담당 아가씨가 안오길래 다른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힘들다고 관뒀다고 함.... 그래서 좀 있다 어떤 아저씨가 올거라고 했음

거참 일주일도 안된거 같긴 한데 한달도 못채우다니 원 내 동생 녀석도

일을 한달을 못채우고 여기 저기 옮겨 다니기를 몇번 째인지

내 또래 아가씨가 늦게까지 남아 일하는 건 좀 힘든 것인듯 하지만

그래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 한달은 채워 주면 좋았을텐데

뭐 확실히 나도 일이 아직 몸에 안 익어서인지 퇴근하고 집오면

굉장히 피곤하고 일찍 일찍 자고 그러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원래 먹고 사느라 취직해서 일하는게 다 그런걸 텐데...

내가 이상하고 요즘 애들은 다 이런건지 아니면 내가 우연히 이런 사람을 좀더 본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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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잡담 2013. 7. 26. 21:24

요즘 삼국지 시리즈를 하는데

마지막 정발인 삼국지 11을 요즘 다시 해보고 있는 중인데

재미있긴 재미있음 하지만 누가 말한거처럼 역대 시리즈들의 장점을 모아

궁극의 완전체를 만들어 준다면 그보다 좋을게 없겠지만...

뭐 그런걸 만들면 삼국지 시리즈 그대로 쫑내야 할지도 모르니

코에이에서 그렇게 만들어 줄 가능성은 좀 희박하려나

어떤 회사처럼 크리에이트 키트를 제공한다면 유저 패치로 어떻게 실현 해볼법은 한대 아깝다 아까워

뭐 그래서 요즘 삼국지 11을 하는데 역대 삼국지 들이 그랬듯이 초반에야 컴퓨터의 집중 공격과 물량을

컨트롤과 모략으로 헤쳐나가야 되는데 기반이 잡히고 세력을 꾸준히 넓히면서 인재들 하나 둘 빼오고

어느 정도 유저의 세력이 커지면 컴퓨터가 유저에게 어떤 위협의 거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 온다.

이건 물량적인 문제도 있지만 장수적인 문제도 큰데

이시기쯤 되면 어지간한 A급 무장들은 유저가 다 데리고 다니는 데다가

삼국지 시리즈 특징이 자연사 하거나 참수 당하지 않는한 장수가 불멸에 가까운지라

더더욱 위협 거리가 안됨...

삼국지11이나 9에서는 전투중 낮은 확률로 전사가 뜨기는 하지만 그거로는 좀 부족한듯 보인다

'용왕삼국지'라는 고전 게임을 아는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게임 하다 보면 장수들이 별 개떡같은 이유로 죽어나가기에 장수 하나 하나를 소중히 해야했음

이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장수가 행동 불능이 되어 몇달 쉬어야 할 상황을 자주 만들어 주거나

전장에서 장렬하게 산화 한다던가 이래주면 하드코어적인 재미가 좀 있을 법도 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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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잡담 2013. 7. 14. 20:05

오늘의 롤일기

오늘은 랭을 계속 져서 기분이 겁내 드럽다...

첫판은 라인전은 밀려도 한타에서 이기는데 자꾸 우리 정글이 원딜보고 봇밀러 가라고 함

아니 적 1차탑 다 밀었고 적미드 빵테라서 원딜이 어설프게 멀리 가면 잘려 먹히는데 왜 자꾸 원딜을 딴데 보내 젠장

우리가 한타 더 좋은데 라인 어느정도 밀었으면 미드 푸시 해야지

그놈의 봇 푸시 하다가 바론 뺏길뻔 하질 않나 마지막에 가서는 우리 정글이 혼자 닥돌해서 이니시 걸고 죽어서

넥서스 뽀개짐 ㅅㅂ

끝나고 정글 말이 걸작임 '무무가 왜 이니시를 해야 되?' 아니 정글 첨하나 말파 있더라도 타이밍 좋으면

무무가 이니시 할수도 있는거지

두번째 판은 적 리신인거 보고 무무 고르길래 리신인 데 괜찬냐고 물었더니 서폿이 와딩하면 끝이라고 함

개뿔이... 와딩 덕에 첫 버프 몹은 다 챙겼는데 그다음 부터 리신이 카정 오니까 걍 처 말림

리신이 갱가서 5킬 먹고 7렙 찍을때 무무는 5렙... 그대로 스노우볼 굴려서 졌음

마지막판은 탑으로가 서 상대 탑 말리면서 싸우는 상황에서

상대 미드가 마이고 우리 미드가 카사딘 이었는데

상대 마이가 ad로 가드라 그래서 우리 정글이 미드갱 가서 몇번 따버렸는데

나중에 봇에서 소규모 싸움나고 마이가 킬 먹은 다음 백도어 죽어라 가고있음

이러면 한타를 잘 걸던가 수비하러 가던가 해야하는데 운영이 이도 저도 안되서 백도어로 짐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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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신나게 비가 내렸지

요즘 날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자는 일이 많은데 어제 밤새 도록 비가 억수로 쏟아 지더만

그렇게 자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며 TV를 틀었는데 한 20분 보다가 갑자기

TV가 안나온다.... 어제의 비가 원인이라고 생각 하고 일단 아침을 다 먹고 적당히 씻은후

경비실로 내려가 봤는데 경비실 천장 물새더라 ㅡㅡ;;;;

뭐 그래도 경비 아저씨 한테 몇동 몇호 사는 사람인데 TV가 갑자기 안나오는데 이거 왜이래요

라고 물어보니 다른 집들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는지 곧 기술자가 올거라고 말해주셨다.

그리고 잠깐 볼일이 있어 밖에서 일을 보고 오는데 보도 블럭 하나를 밟았더니 '쑥' 들어가면서

흙탕물을 '촥' 하고 뿜어 냈다 덕분에 집에 들어가기 전에 공동 화장실에서 발을 닦고 들어갔다.

집에 들어와서 한번 TV를 틀어 봤는데 그래도 대처가 빨랐던지 TV가 나온다

지금도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는데 TV는 무사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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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잡담 2013. 7. 11. 20:23

요즘 참 몸이 노곤함

요 며칠동안 집에 와서 땀에 푹 절은 몸을 씻고 나면 블로그에 글하나 쓰기는 커녕 바로 쓰러져서 잠을 청하고 있다.

그렇다고 요즘 특별히 뭔가 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일상을 반복 하고 있긴 한데 정말 피곤하다

갈증도 심한지 마셔도 마셔도 모래사장처럼 쭉쭉 음료를 흡수하기도 했다 (공짜 음료이기도 해서 한번에 반병정도...)

롤 하는 시간을 좀 줄이고 자는 시간을 늘려야 하나 싶기도 한데...

최근 아는 친구가 듀오로 랭겜 돌리자고 해서 같이 하고 있는 중인지라

참고로 봇듀오임 생각보다 재밌기에 같이 뛰고 있음

낮에 좀 잘수 있으면 좋겠는데 낮시간 활동장소가 낮잠자기가 힘든 곳임

의자라도 좀 푹신한거면 좋겠는데 거기 있는 의자들이 10여년 묶은 플라스틱 의자와 쿠션 다 꺼진 바퀴의자들 뿐임...

물론 의자를 4개 붙여서 눕거나 테이블 하나 점령해서 누우면 그럭 저럭 쾌적 하게 잘수야 있다만은

잠을 방해하는 방해꾼(?)이 존재 하는지라 (어퍼지는건 용납해도 뒤로 자빠지는건 두고 볼수 없단다...)

게다가 오늘 우산 챙기는걸 깜박하는 바람에 비를 쫄딱 맞고 말았다

이러다 몸살나면 어쩐다나 내일 불금인데

뭐 주말까지만 제발 좀 버텨주기를 주말엔 점심까지 푹 잘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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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잡담 2013. 7. 8. 20:34

10여년 전의 장마는 말이지

한동안 후덥지근 하더니 오늘 한바탕 거세게 비가와서 아주 시원했다. 마치 태풍이라도 온것처럼 바람도 세게 불고

쏟아지는 비를 보면서 잠깐 옛날의 장마와 지금을 비교해 보았었는데

내가 꼬꼬마 아이로 책가방 메고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만 해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면 그주 내내 비가 오느라

체육 같은것도 제끼고 항상 우산을 들고 다녀야했고 그러다 우산 잃어버려서 혼나기도 하고 그런 시기였는데

요즘 장마는 거대한 양동이로 한방 갈겨 대는 것처럼 엄청난 양의 물의 한순간에 떨어지고 다시 해가 나오는 방식으로

변해버렸다. 뭐랄까나 지구 온난화니 기후의 변화니 하는 원인들은 둘째 치더라도 10여년 동안 주위 건물 부터

사회의 시스템이나 사람들의 의식등이 변하긴 했지만 자연 까지 변했다고 느끼는것으로 세월의 흐름을 느낀달까

과거에 비해 세상이 변해가는 속도가 얼마나 빨라진건지 알수는 없지만 내가 머리가 하얗게 세어서 염색을 해야할 때

쯤 되면 아마도 지금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세상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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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잡담 2013. 7. 8. 18:06

교보문고와 POD

전문서적부터 소설책까지 필요나 재미를 위해서 책을 구입하곤 하는데 가끔 가다가 책이 절판되어

더이상 구할수 없는 상황을 겪을 때가 간혹 있었다. 역시 가장 곤란할때는 소설책을 순서대로 모으던중

잠시 쉬었다가 다시 모으려 하니 절판된 경우... 그리고 웹서핑중에 흥미로운 주제의 전문 서적 리뷰를 보고

구하려 했더니 그 책이 절판되어 구할수 없는 경우 또한 만만치 않게 곤란하긴 했다.

전문서적의 경우 도서관을 이용해 복사하거나 제본할수도 있긴 하지만 소설책같은 경우는 그마저도

저작권 문제로 어려운 상황에서 방법을 찾다가 교보문고에서 POD라는 서비스를 실행하는 것을 발견했다.

간단히 설명 하자면 절판된 책에 대해 교보문고가 저작권자의 협력을 얻어 소규모 인쇄를 하여 판매하는 서비스이다.

소규모 인쇄다 보니 책값이 20%정도 뛰긴하지만 없어서 못구하는 사람들에겐 아마도 구원일듯 하다

일단 출판을 위해서는 대략 30명 정도의 사람들이 신청을 해야한다니 지인들이나 카페 사람들을 한데 모아야 할듯하지만 이런게 있다고 알아두는 정도로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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